제1회 부안청년회(회장 하종대) 가족체육대회가 4일 부안군 상서면 감다리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종회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훈열 도의원, 장은아 군의원, 김경민 부안살리기운동연합 고문 등이 참석했다.
또 신순식 부안농협 조합장, 임장섭 부안유통 대표, 이진수 모터뱅크 회장 등 고문단과 김상음 청년회 사무처장과 조환백 간사, 김용래 체육국장, 이미라 대외협력국장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하종대 부안청년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청년회는 고향 부안을 지키는 지킴이이자 부안의 미래가 되어야 한다”며 “오늘은 이를 위한 화합의 한마당”이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에서 “행사가 잘 되기 위해서는 날씨, 사람, 내용이 좋아야 하는데 오늘 체육대회는 이 3박자가 골고루 잘 갖춰진 훌륭한 행사”라며 “부안청년회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종회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부안청년회가 출범 4개월만에 정회원 110여 명의 조직으로 성장했다니 매우 놀랍다”며 “앞으로 부안의 지킴이이자 미래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올 7월 14일 출범한 부안청년회는 창립 4개월 만에 정회원 110명을 돌파하며 명실공히 부안지역 최고의 청년조직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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