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완주군 이서면 맞춤형복지팀에 매주 우유 160개를 정기후원하기로 했다. 이 우유는 행복채움냉장고와 이서면의 독거노인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일에도 700여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우유 700개를 후원하고, 전기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도 전개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사 이미지를 더하고 있다. 또 이서면행정복지센터의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웃우산 공유서비스에도 참여하고 있다.
주영환 이서면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의 공사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교실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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