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산하 법사랑위원회 임실지구(회장 김병이)가 주관한 ‘2018 임실군 법사랑 한마음대회’가 9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렸다.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열린 이날 대회에는 윤웅걸 전주지검장과 심민 임실군수, 신대용 의장 등 각급 주요 인사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을 통해 법과 질서를 준수하는 안전하고 밝은사회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법사랑위원들이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또 평소 학교생활에 모범적이며 학업성적이 우수한 초·중·고교생 30명에게는 장학금을 전달, 학구열과 준법의식 향상을 유도했다.
윤웅걸 감사장은 “어려운 역경을 이겨낸 청소년이 인생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둔다”며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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