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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특별시 전주를 빛낸 참예술인 발굴

전주시, 예술상 시상
오는 23일까지 후보자 접수, 10개 부문별 선정

전주시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예술인들을 발굴해 시상한다.

전주시는 오는 23일까지 ‘전주시 예술상’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전주시 예술상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총 180명의 문화예술인이 이 상을 받았다.

접수 부문은 문학, 음악, 국악, 무용, 미술, 사진, 연극, 영화, 연예, 건축 등 총 10개로 전주시는 각 부문별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후보자는 현재 전주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전북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전주 문화예술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가려진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을 발굴·지원함으로써 문화특별시 전주의 위상을 널리 각인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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