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방한 때 국빈 만찬에 오른 명품 고창 한우가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전국 롯데백화점 33개 전점에서 특별 판매된다.
고창군은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 롯데백화점과 한·미 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하여 일주일 동안 ‘고창한우 50% 할인 특별 판매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고창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한우 특별판매와 더불어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고창 황토에서 재배된 신동진쌀을 증정(500g), 고창 밥상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창한우는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인 청정한 지역에서 사육되며 한우생산 단계부터, 혈통, 사양, 사료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고급육 체계구축을 위한 ‘한우 명품화 사업’을 통해 전국 제일의 한우로 자리 잡고 있다.
16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판매행사에 나선 유기상 군수는 “국빈 만찬에도 오를 만큼 명품 중의 명품인 고창한우를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해보실 수 있도록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창 한우, 쌀, 지주식 김, 천일염 등 고창의 건강한 먹거리가 지속적으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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