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비봉면에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문화복지센터에 이어 실내 게이트볼장이 문을 열어 지역주민 건강 및 여가 선용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
완주군은 지난 17일 지역주민, 비봉면게이트볼협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봉면 소농리 453번지에 495.86㎡ 규모의 실내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가졌다.
실내게이트볼장 건설에는 5억2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인조잔디와 냉온풍기, 전자득점판 등이 갖춰졌다. 이에 앞서 완주군은 2억5000만원의 예산으로 운동기구 13가지를 갖춘 366.94㎡ 규모의 다목적 운동실, 체력단련실 등을 구비한 비봉면 문화복지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비봉면 주민들이 좋은 시설에서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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