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에서 즐기는 2018 서울노인영화제

지난 9월 문화예술사업 협약을 맺은 완주문화재단과 서울노인영화제가 27일 오후 2시 완주군 운주면 완창마을에서 ‘찾아가는 서울노인영화제’를 연다. 이날 완창마을에서는 지난 2018서울노인영화제에서 노인 부문 대상 수상작 ‘아버지와 아버님’, 청년 부문 우수상 수상작 ‘미화원’이 상영된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노년의 삶을 담은 찾아가는 서울노인영화제 상영작을 통해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 삶의 조건을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노인영화제는 노년 세대를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 단편 경쟁 영화제로, 영화를 매개로 모든 세대가 소통하고 교류하는 세대 공감의 영화제이다. 자세한 문의는 완주문화재단 예술진흥팀(063-262-3955)으로 하면 된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한 50대 주민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