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선운(대표 서상현)이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1000만 원을 고창군에 기탁했다고 지난 달 30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선운 서상현 대표와 임직원들은 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서상현 대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관심과 사랑, 희망을 전해드리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아산면에 위치한 18홀 정규 골프장인 ‘골프존카운티 선운’은 조손가정을 위한 생필품 지원,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사업과 소외계층 돕기 성금 전달 등 끊임없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하여 어려움을 겪는 고창군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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