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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오솔길순찰대, 매주 토요일 순찰 확대

정읍시육상연맹(회장 김관섭) 산악마라톤 선수들로 구성된 정읍시 오솔길순찰대(대장 염영선 성균관학원장)가 매주 토요일 단체훈련 및 순찰을 확대 실시한다.

정읍시육상연맹에 따르면 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와 협력하여 10명의 산악마라톤 정예대원으로 오솔길시민순찰대를 발족하고 평일 산악마라톤 훈련시에 정읍경찰서가 제공한 순찰조끼를 입고 순찰을 병행하고 있다.

오솔길시민순찰대는 정읍시내권의 정읍사오솔길, 아양산, 칠보산을 비롯해 국립공원내장산을 달리며 산행과 산보에 나선 여성과 어르신들의 범죄예방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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