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 전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지진단을 통해 실시한 ‘2018년도 지역안전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지역안전도는 행정안전부가 자연재해에 대한 자치단체의 자주적 방재역량을 진단하기 위해 재해 위험요인, 예방대책 추진, 예방시설 정비 등 3개 분야에 대해 55개 세부 진단항목별 평가점수를 합산하여 1~10등급으로 분류하는 평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현재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각종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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