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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금고에 NH농협은행…제2금고 전북은행

일반회계 NH농협은행 9265억 
특별회계·기금 전북은행 1447억

익산시 시금고에 NH농협은행이 선정됐다.

익산시는 지난 13일 시금고 선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12월 31일로 만료되는 차기 시금고로 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1금고를 전북은행은 2금고를 맡게 된다.

시는 시금고 선정심의에서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등 5개 분야 19개 세부항목으로 나눠 평가했다.

심의결과 일반회계 9265억원을 운영하게 제1금고에 NH농협은행을, 특별회계 및 기금 1447억원을 맡게 될 제2금고에 전북은행을 선정했다.

NH농협은행은 1995년 이리시와 익산군의 통합 이후 익산시의 시금고를 단 한번도 놓치지 않고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지정된 금융기관의 계약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김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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