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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대중교통정책 우수기관 선정

전라북도 건설교통공무원 워크숍서 수상
무진장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 도입사업 추진 등

무주군이 올해 대중교통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라북도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18일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전라북도를 비롯한 14개 시·군 건설교통 분야 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무주군은 군민 교통편의 도모를 위해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대중교통 운수업체 지원,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 수행에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무진장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 도입사업 추진 △통학택시·행복택시·장애인 콜택시 지원 △농어촌버스지원과 택시미터기 지원 △택시감차 보상 지원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로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범 군 교통행정팀장은 “주민안전과 편의를 도모하는데 최우선을 두고 교통행정 업무를 보고 있다”며 “좋은 결실을 맺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정책이 마련되고 또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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