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 2019 올해의 사자성어 구동존이(求同存異)

익산시가 2019년 새해 시정운영 방향의 길잡이가 될 사자성어로 ‘구동존이(求同存異)’를 선정했다.

‘구동존이’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되 하나가 되길 힘쓴다는 뜻으로 1955년 당시 중국 부주석 저우언라이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반둥회의에서 행한 연설에서 유래된 말이다.

2019년 한층 더 도약할 익산시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개인의 다양성을 발전시켜 나가되 공공의 이익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화합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과 바람을 담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019년도에도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서민생활 안전과 경제 활성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한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일에 매진하겠다”며 “함께 화합하여 익산시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