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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국 최초 3년 연속 농산시책 최우수기관 선정 현판식

김제시는 26일 전국 최초 3년 연속 농산시책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가졌다.

농산시책추진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기초단체의 쌀 수급안정 및 논 타작물 재배 전환 정책 추진을 위한 자치단체 시책 및 그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김제시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는 전국에 유례가 없는 수상으로 농업의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처하고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한 결과물로 보인다.

특히 김제시는 올해 쌀 안정생산 확보를 위한 정부 시책인 논 타작물 전환 면적 목표 1257ha 대비 2020.9ha 확대 160.7% 초과 달성해 전국 1위의 전환면적을 기록했다.

또한 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에서 실시하는 쌀 선도 경영체 교육훈련 과정 참여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준배 시장은 “농업도시로서의 품격을 높이고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아 미래 생명산업인 농업의 발전을 위해 자본과 기술이 집약된 첨단농업을 육성,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잘 사는 농촌 실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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