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맞춤복지 정착 행복한 남원 만든다

남원시는 2019년 노인복지 예산으로 전년 대비 113억원이 증가한 760억 원을 편성해 어르신 맞춤 복지 안착에 나선다.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활용한 ‘경로당 조리사 지원 사업’을 신규 운영하기로 했다. 2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경로당 조리사 지원 사업으로 300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된다. 활동비로 월 27만 원을 지원해 경제적인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노인 인구의 증가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으로, 점점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따른 다양한 복지 욕구 및 관련 문제점 등을 해소하기 위해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남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한 50대 주민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