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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올해 최고 뉴스는 ‘밀라노협약상’

완주군, 2018 10대 뉴스 발표

완주군의 2018년 최고의 뉴스는 완주의 먹거리 정책이 세계에서 인정받은 밀라노 협약상 수상 소식이었다.

최근 완주군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완주군을 빛낸 10대 뉴스’ 설문 결과, 1위 뉴스(33%)는 ‘2018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MUFPP)’ 먹거리 정책 우수도시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초로 거버넌스 부문 특별상을 거머쥔 소식이었다. 이는 ‘로컬푸드 1번지’ 완주군의 먹거리정책이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은 성과를 직원들이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음을 보여준다.

2위 뉴스(25%)는 새정부 정부혁신평가 평가 군단위 1위 소식이었고, 3위는 어린이 모험놀이시설 놀토피아 개장및 인기 뉴스였다. 올 봄 고산면 소향리 일원에 개장한 실내형 어린이 모험놀이시설인 놀토피아는 개장 7개월 만에 5만여명이 방문했다.

4위는 아동정책분야 전국 1위 소식이었고, 이어서 5위 주민참여예산 2년 연속 수상, 6위 국가예산 3623억원 확보, 7위 테니스장 완공 종합스포츠타운 탄력, 8위 전북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선정, 9위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5개 전 분야 석권, 10위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유치 확정 소식이 꼽혔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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