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제일건설, 종무식 대신 연탄나눔 행사

대표적 항토기업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종무식을 대신하여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펼치는 등 2018년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윤여웅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등 150여 명은 28일 모현동·오산면·춘포면 등 익산지역 8개 읍·면·동 소외계층 50가구에게 총 1만3333장의 연탄(시가 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의 나눔행사는 형식적이고 답습적인 종무식 행사보다 주위의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이 더욱 의미있는 일이라는 윤 대표의 평소 소신에서 비롯됐다.

윤 대표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활동 내내 따뜻한 마음이 우러나는 웃음꽃을 피워준 임직원들게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하고,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 전북도회(도회장 윤여웅)는 이날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등 화재 취약계층 및 주택을 위해 써 달라며 가정용 소화기 76개를 모현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