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에 인근 명소와 대표 문화시설 등이 담긴 가로등 배너가 설치됐다.
전주시는 한옥마을 태조로 일대에 지역 관광명소의 전경·체험사진 등을 담은 가로등 배너를 게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배너는 외국인들을 위해 영문으로도 표기됐다.
배너 홍보물에는 오목대에서 바라본 전주한옥마을, 전주천, 전주향교, 청연루, 공예품전시관, 부채문화관, 최명희문학관, 완판본문화관, 전통문화연수원 전경 등이 담겼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여행객들의 즐겁고 유익한 여행을 위해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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