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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농업기술센터 제22대 김필환 소장 취임

“진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미래농업 발전 비전 제시를 위한 기술지도는 물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현장중심 신기술 보급을 위해 각종 사업을 성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센터가 농가 편익 도모를 위해 추진 중인 농작업대행 및 농기계 폐오일 교환사업 등은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에 김필환 농촌지원과장이 2일 내부 승진 취임했다.

40여 년간 진안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농업분야 전문가로 평가 받는 신임 김필환 소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인력육성담당, 생명농업담당 등을 거쳐 2014년 농촌지도관으로 임명됐고, 기술담당관, 농촌지원과장을 거쳐 이날 소장으로 임명돼 센터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김필환 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농가들의 편익과 소득 증대를 위해 각종 기술보급사업과 다양한 시범사업을 확대하는 등 진안 농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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