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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한민속예술 제전위원회장에 이해석 상임부회장

익산의 문화발전을 이끌어온 (사)마한민속예술 제전위원회 제6대 제전위원장에 이해석 상임부회장이 선임됐다.

지난달 29일 정기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된 이 위원장은 목회자(만남의교회)로서 전라북도 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과 사랑의열매 익산시봉사단장 등을 맡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신임 이 위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백제무왕 익산 천도입궁식 및 서도제, 백제 역사교과서 바로세우기 등을 통한 백제왕궁복원사업에 큰 뜻을 품고 그간 적극적인 민간운동 전개에 나서 왔는데 앞으로도 더욱 새로운 마음가짐에서 민간인 중심의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1968년 문화관광부에 익산 최초로 등록된 문화예술사회단체인 (사)마한민속예술제전위원회는 그동안 경주시와의 자매결연과 고도 지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고도 익산의 역사 문화발전에 초석을 다져오는데 일익을 담당해왔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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