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익산시보건소가 2019 한방난임 치료비 지원사업 참여자 신청을 오는 2월 12일까지 접수한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한방난임 치료를 통한 여성의 생식건강 증진을 통해 자연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체외수정 등 난임시술 효과 증대와 난임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지원 신청자격은 만 44세 이하 난임여성으로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익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한방난임치료 한의원에서 3월부터 4개월간 한약재 복용 및 침·뜸 등의 한방요법을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보건소 한방사업계(859-493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