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익산시 망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용수)가 익산시 읍·면 종합행정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적극적인 행정과 친절 행정 및 철저한 BSC 성과관리 등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여 2018년 읍·면 종합행정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망성면은 최우수상 수상에 따른 시상금으로 낫·호미·삽 등 농기구와 기저귀 등을 구입하여 망성면 행정에 평소 적극 협조한 주민, 인구 증가를 위해 망성면에 주소를 두고 출산한 주민 등에게 전달해 수상의 기쁨과 의미를 더 했다.

김용수 망성면장은 “전 직원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이뤄낸 성과로 생각한다. 2019년에도 이를 바탕으로 친절 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