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협의회장에 고용길 당선
완주군 경천면(면장 박일근)은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4명의 신임 이장을 포함해 총 10명의 이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장협의회장에는 원가천마을 고용길 이장이 당선됐다.
고 회장은 “무거운 자리에 앉게 돼 부담이 되지만 앞으로 3년의 임기동안 행정기관과 잘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일근 경천면장은 “당선을 축하드리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님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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