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2019~2020 정읍 방문의 해 맞아 ‘정읍 맛집’ 추가 선정

정읍시가 ‘2019~2020 정읍 방문의 해’ 를 맞아 음식문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맛집 업소를 재점검 하고 신규 업소 3개소를 추가 선정한다.

시 보건위생과에 따르면 지난 2016~2017년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중적인 입맛을 사로잡는 맛집 17개소를 발굴하여 ‘정읍 맛집’으로 지정하고 운영했다.

이어 추가로 음식문화의 변화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신규업소 3개소를 ‘정읍 맛집’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정읍 맛집’ 추가 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정읍시청 홈페이지(http://www.jeongeup.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29일까지 정읍시보건소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신청한 업체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3개 분야 15개항목)를 거쳐 위생업소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신규업소는 ‘정읍 맛집’ 지정증 교부와 표지판을 배부하고, 영업시설 개선자금 우선융자, 시 홈페이지 및 각종 행사에서 홍보와 홍보물을 제작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김근혜 아동문학가, 이경옥 ‘진짜 가족 맞아요’

오피니언[사설] 전북교육청 3년 연속 최우수, 성과 이어가야

오피니언[사설] 전북도, 고병원성 AI 방역 철저히 하길

오피니언[오목대] 학원안정법과 국정안정법

오피니언[의정단상] 새만금에 뜨는 두 번째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