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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 확대간부회의 통해 현안 점검

김제시는 25일 국·소·실장 및 부서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 업무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준배 시장은 부서별 현안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와 공모사업 신규 사업 발굴 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견인하기 위해 김제형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일 것과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적극 운영, 마을환경 지킴이제, 경로당 급식도우미, 방과 후 학교 지도인력 양성, 공무원시험 준비반 운영, 청년 인턴사원제, 청년몰 매대 등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민선 7기 2년차를 맞아 시정의 핵심 가치인 정의수준 향상과 경제도약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며 “각종 현안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 실천계획을 꼼꼼히 점검하고 공약사업 이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제시는 2019년 슬로건을 ‘다함께 열어가는 도약의 시대’로 정하고 시민 통합과 화합으로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을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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