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온라인 홍보를 담당할 ‘2019년 군산시 사이버 기자단’이 지난 25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지역 알리기에 나섰다.
앞서 지난달 시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매체를 통해 군산시를 홍보할 사이버 기자 27명을 선발했다.
이번 기자단은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고 있으며, 파워블로거 ·대학생 ·직장인 등 직업군으로 이뤄졌다.
기자단의 활동은 주로 행사 ·축제 등 생동감 있는 현장의 이야기와 전국에 군산의 관광·축제·문화·예술·지역 특산품 등을 소개하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군산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채왕균 군산시 공보담당관 과장은 “사이버 기자단이 시정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생각과 시각을 담아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 진솔한 목소리를 담은 콘텐츠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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