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

서민금융·신용회복·미소금융 등 원스톱 지원

서민 금융지원과 채무조정 등 모든 서민금융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군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이하 금융지원센터)’가 지난 25일 군산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 문을 열었다.

금융지원센터는 창업·사업운영·생활안정 등 필요자금을 무담보 및 무보증 저금리 지원, 생계자금 대출 보증 지원, 저금리 전환대출 지원, 채무조정 등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수요자가 한 자리에서 종합상담·심사 및 지원까지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이 협업을 통해 서민을 위한 맞춤형 원스톱 금융·복지 상담서비스를 본격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센터 개소로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소규모 자영업자 등이 서민금융제도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융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