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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설맞이 민생안정 대책 마련·120생활민원 상황실 운영

군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의 불편 해소, 각종 사건·사고 예방으로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강구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 △각종 재난사건·사고예방 △비상진료 및 방역활동 전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소외계층 지원 및 소비 활성화 △엄정한 근무기강 확립 등이다.

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8개반 100여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반·비상진료반 등을 운영해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120생활민원 종합상황실’도 편성해 운영한다. 시는 도로·교통·수도·하수·청소·환경·보건·식품 등 8개 분야 100여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반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도로 파손 △불법주정차 차량 지도 △상하수도 긴급보수 △쓰레기 처리 △비상진료 등 연휴 기간 행정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고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일반전화(120), 휴대폰(063-120)으로 민원을 접수하게 되면 종합상황실 근무자가 긴급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처리한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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