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일 열린 월례조회에서 “지역경제 침체와 인구감소 등 산적한 현안들을 놓고 더 이상 안주하면 부안군의 미래는 없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일하는 조직을 실현해 지역발전을 견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소산업을 기반으로 한 신재생에너지산업 집중 육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것”이라며 “농산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서로 하나되는 공동체를 복원해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롭고 행복한 부안군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또 권 군수는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어촌 300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부안의 성공신화를 써 나가자”며 “매창공원으로 무대를 옮긴 제7회 부안마실축제도 철저하게 준비해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전 국민과 외국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 축으로 삼자”고 주문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