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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식품가공사업 지원 강화

완주군이 식품가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식품가공 및 시설지원사업을 오는 19일까지 신청 받는다.

올해 지원 규모는 7개 사업에 걸쳐 6억6000만 원이며, 지난해 6개 사업 5억7000만 원보다 9000만 원 늘었다.

신청대상사업은 △농식품 강소기업 육성사업 △소규모 HACCP시설개선 지원사업 △가공활동 지원사업 △로컬푸드 가공분야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지역 농업인 농특산물 전시판매 문화공간 조성 시범사업 △한국형 자연치즈 생산 부가가치 향상 기술 시범사업 △효소처리 농식품 가공 소재화 시범사업이다. 이들은 상품개발연구, 시설 개선, 노후장비 교체, 포장재 개선 등으로 농식품업체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지원이 지역농식품가공업체 경쟁력 강화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푸드플랜 정책의 추진 기반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인 및 가공사업체, 마을단체는 오는 19일까지 완주군청 먹거리정책과에 신청해야 하며, 식품가공사업은 서류검토와 현장심사 및 농정심의를 통해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한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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