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새마을부녀회, 전국새마을부녀회 ‘최우수’

군산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양근옥)는 전국 220개 시·군·구 부녀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새마을부녀회 종합평가는 매년 전국 시·군·구 새마을부녀회를 대상으로 조직, 사업, 재정, 역점사업 등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다.

군산새마을부녀회는 27개 읍·면·동별로 새마을 지도자들이 신규사업 발굴은 물론 주민주도적 사업추진과 투명한 재정·행정관리, 나눔·봉사·배려운동 등을 바탕으로 고른 점수를 얻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양근옥 회장은 “2000여 새마을가족의 봉사와 헌신으로 일궈낸 가슴 벅찬 결과이기에 매우 기쁘다”며 “더 큰 책임감과 사명의식을 가지고 올해에도 생명, 평화, 공경운동을 통한 살기 좋은 군산,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군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람들[줌] '스포츠 강군, 무주' 꿈꾸는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

오피니언네 운명을 사랑하라!

오피니언[사설] 자치권 강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오피니언[사설]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이 그립다

오피니언새만금 오픈카지노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