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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동네문화카페·배달 강좌 진행

568개 강좌 3365명 수강생 참여

군산시가 18일부터 4월 28일까지 제1기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배달강좌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를 평생학습의 장으로 활용했으나 올해는 경로당·마을쉼터·아파트관리실까지 확대했다. 이에 앞서 시는 강사·사업주, 수강생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동네문화카·배달강좌’설명회와 함께 강좌를 담당할 72명의 매니저를 선발했다.

올해 동네문화카페 사업은 454개 강좌에 수강생 2500여명, 배달강좌 사업에 114개 강좌에 828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소상공인 사업장 513개소, 매니저 72명, 강사 409명 등 일자리 창출 효과, 골목상권 활성화, 지역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파급효과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네문화카페·배달강좌 사업이 어려운 군산 경제에 큰 희망을 주고 있다”며 “시민 만족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지속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네문화카페·배달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교육지원과(454-2600)로 문의하면 된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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