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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립중앙도서관, ‘지구인으로 살아남기’ 강연

완주군립중앙도서관에 과학자들이 찾아와 우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완주군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으로 이뤄지는 ‘2월의 하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 나서는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지구인으로 살아남기’ 주제로 한국천문연구원 소개와 우주과학자들이 하는 일, 우주날씨에 대한 이야기,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부터 2020년 발사예정인 달탐사선과 우주방사선 등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황 연구원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천문우주캠퍼스 대표교수이자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주요 저서로 ‘우주날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과학자를 울린 과학자’가 있다.

이 강연은 과학자와 공학자, 과학작가 등이 과학을 주제로 전국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일제히 진행되는 과학 재능기부 강연이다.

2월의 하늘 강연은 ‘10월의 하늘’ 10주년 기념으로 지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9월까지 매월 한도시를 방문해 진행하는 특별프로그램이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wanju.go.kr)를 참고하거나 완주군립중앙도서관으로(290-2653) 문의하면 된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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