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희망연대(대표 탁제홍)는 지난 16일 익산유스호스텔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차 정기총회를 갖고 운영위원 및 감사 선출, 2019년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원 설문조사, 회원 토론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 미션과 비전 선포가 있었는데 4대 목표로 △시민을 주인공으로, 익산을 더 나은 도시로 △시민의식의 성숙과 시민자치역량 강화 △공익적인 시민모임 발굴·육성·지원 △회원들의 즐거운 참여, 활발한 소통, 좋은 관계 형성을 내걸었다.
또한, 금년도 주요 사업 목표로 △희망포럼 활성화를 통한 지역이슈 공론화와 정책활동 강화 △청년들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청년회원 만남의 장 개최 △시민참여 지역문제해결 프로젝트 추진 등 9개 주요 사업 추진을 결의했다.
아울러 전정순·박미희·육미정 회원 등은 2018년 희망연대를 빛낸 모범회원으로 선정돼 우수 회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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