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경옥)가 오는 28일까지 2019년 경력단절 여성 직업교육 훈련생을 모집한다.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경력단절 여성 직업교육 훈련으로 세무회계실무자, 단체급식한식조리사, 섬유봉제, 토탈아트공예지도사, SW코딩융합강사, 주얼리생산인력, 자기주도학습코칭, 멀티사무원 양성과정 등 모두 9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에는 전북 최초로 간호조무사 양성과정이 신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강료,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취득비까지 국비로 지원돼 여성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직업교육을 통해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문성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새일센터 홈페이지(www.iksanwomenwork.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840-658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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