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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정읍시장, 중소기업 현장 방문 소통 행정 강화

정읍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유진섭 시장이 21일 북면 3산업단지 내 KCFT(대표이사 김영태) 생산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유 시장은 “KCFT를 비롯한 정읍 입주 기업들이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전북도와 중앙에 적극 건의해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면서 “기업 현장을 정기적으로 찾아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소통행정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와 혁신으로 Thin-tech 분야 글로벌 1위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정읍과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CFT에 따르면 1996년 동박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주력해 전지용 동박과 FCCL(Flexible Copper Clad Laminate)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 경쟁력을 갖고 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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