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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여성 직업교육훈련

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현진)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한다.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생산제조품질검사원 양성과정 △압화 공예전문가 취·창업과정 △생활나무 코디네이터 취·창업과정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역량교육 등 총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완주지역은 자동차 부품제조를 비롯해 전기전자, 식품 등 산업기반이 갖추어져 있어 생산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생산제조품질검사원 과정’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압화 공예 및 생활나무 코디네이터 취·창업과정’은 완주군의 꽃과 나무가 많은 지역 특성으로 인해 원재료의 원활한 수급이 가능하고,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및 공동체 창업에 유리한 여건이다.

취업 및 교육 문의는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63-262-1780~7) 및 홈페이지(http://www.wanjusaeil.or.kr)를 통하면 된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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