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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채수훈 계장, 제1회 방한천 공공복지행정 대상

익산시 복지정책과 채수훈 맞춤형복지지원계장이 제1회 방한천 공공복지행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방한천 공공복지행정 시상식은 방병원과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후원해 올바른 국가관과 공공복지 소명의식을 갖고 공공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을 발굴해 포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수상자는 전국 시·군·구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및 단체 중에서 귀감이 될 만한 대상자를 선정했다.

시상 부문은 1개 단체와 개인분야 복지행정실천(4명), 민관협력(2명) 및 공공복지 전문성 개발(2명)로 나누어져 있는데,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8명이 선정됐다.

채 계장은 공공전문성 개발 분야에서 전국 사회복지공무원 권익향상과 공공복지 전문성 향상을 위해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채수훈 계장은 “최일선 공공복지현장의 파수꾼인 사회복지 공무원들을 위해 제정한 첫 회에 방한천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 수상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지역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 계장은 1993년에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첫발을 디딘 후 25년간 전북과 익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 전북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보건복지부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민관 사회복지사 권익향상에 앞장서왔다.

김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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