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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산학연, 기술교류회 개최

ICT 융합 그린에너지 시스템·핵심기술 통한 산학협력 저변 확대

원광대학교 ICT 융합 그린에너지연구원은 LINC+ 사업단 지원으로 그린에너지 기술 동향 파악과 기업 간 노하우 공유를 위한 산학연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3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이틀에 걸쳐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이번 기술교류회는 그린에너지 관련 기업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하여 최신 기술 및 트랜드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한 산학협력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ICT 융합 그린에너지연구원 정찬권 교수 사회로 진행된 교류회는 박대희 원광대 교수가 대학의 그린에너지 사업 및 산학기술교류의 필요성과 함께 LINC+ 사업단 소개에 이어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ENS시스템 김경호 대표이사의 ‘ICT 융합과 스마트카의 미래 동향’, 퀄컴코리아 박지철 상무의 ‘자율주행 자동차 솔루션 기술’, ㈜대한시스템 김재홍 대표이사의 ‘제주 에너지 IOT 현황’, 토마토의 멋진 세상 서영주 대표의 ‘지금은 SNS 마케팅으로 돈 버는 시대’가 각각 발표됐으며, 참가자들 간에 기술교류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에는 ICT 융합 그린에너지연구원 정찬권 교수가 ‘ICT 융합 그린에너지 기술’ 발표를 통해 국내외 기업 현황과 핵심기술 요소 등을 소개하고, 참여 기업 간 정보 교류가 이루어졌다.

김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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