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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주민 중심형 홍보 강화 주문

심민 임실군수는 4일 월례조회에서 “군정 주요 현안과 사업이 군민에 정확히 전달되도록 홍보해 달라”고 주문했다.

심 군수는 특히 “신덕의 토양정화업과 관련, 임실군의 입장이 다르게 전달되는 것 같다”며 “이 때문에 주민 간의 갈등이 조장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군청 산하 부서장과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월례회에서 심 군수는 또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농민의 영농준비와 산불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국가예산 및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심 군수는 특히 차량사고 목격 후 운전자와 아이들을 대피시킨 김진환 주무관과 SNS를 통해 임실군 홍보에 앞장선 5명의 공무원에 각각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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