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청렴동아리 운영

남원시가 각종 부정부패, 부조리 등을 정화해 명품 청렴도시 남원을 만들기 위한 청렴동아리를 운영한다.

청렴동아리는 지난 8일, 동아리 회원 25명이 모여 간담회를 개최한 것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청렴동아리는 간담회뿐만 아니라 청렴캠페인과 각종 봉사활동 등 깨끗하고 믿음직한 활동을 추진, 조직의 청렴선도자 역할을 하며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환주 시장은 “청렴동아리는 남원시가 명품 청렴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는 인식을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단체”라며 “공감 받는 청렴활동으로 시민들이 신뢰하는 남원시를 만들자”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