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세관장에 윤인채 전 속초세관장 부임

관세청의 인사발령에 따라 신임 군산세관장에 윤인채 전 속초세관장이 부임했다.

신임 윤 군산세관장은 원주 출신으로 원주고, 국립세무대학(1기)을 졸업하고 1983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관세청 정보기획과, 관세청 심사정책과, 주중국대사관 관세관, 관세청 법인심사과장, 서울세관 심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윤 군산세관장은 “수출입 물품에 대한 효율적이고 원활한 통관 관리와 함께 수입 물품에 대해 관세 및 내국세를 부과 징수해 국가 재정수입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청탁금지법의 철저한 준수 등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