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소하천 정비사업 신규지구로 지정된 대산면 ‘남월소하천 정비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남월소하천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23억9300만원을 투입해 대산면 지석리 남월제부터 와탄천 지방하천 합류점까지 930m에 대한 하천개수 사업이다. 이달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4월중 착공해 2020년 사업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남월소하천은 하천 폭이 좁아 여름철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주변 농경지와 주택 등 침수피해가 잇따라 주민 불안감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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