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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보건인 한마당 행사, 진안서 열려

오는 7일 제47회 ‘세계 보건의 날(World Health Day)’을 맞아 전라북도 보건인 화합 및 소통 한마당 행사가 4일 진안 문예체육관에서 열렸다

보건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800여명의 보건인들이 진안을 찾아 자리를 같이했다.

1950년 세계 보건 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에 의해 제정된 세계 보건의 날은 해마다 4월 7일 기념된다.

우리나라에선 국민 보건의식을 함양하고 보건의료 종사자를 격려하자는 취지로 이날을 기념하며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도내 행사는 해마다 각 시군을 순회하며 펼쳐진다. 올해 행사는 보건의날 보다 3일 앞선 이날 ‘예방하는 건강생활, 당신의 평생행복’이란 주제로 진안에서 펼쳐졌다.

행사는 금척무 등 식전 공연, 개막 퍼포먼스, 대동놀이한마당,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보건인들은 끼를 한껏 발산하고 능력을 맘껏 선보이며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선 주민 건강관리와 보건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32명에게 포상이 실시됐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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