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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혁신도시에서 나무심기 행사

완주군은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4일 이서면 혁신도시 국립농업과학원 일원에서 ‘혁신도시 미세먼지·악취저감 수림대 조성’을 주제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완주군, 전라북도, 국립농업과학원 3개 기관이 손잡고 추진했으며,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국립농업과학원장 등 총 360명이 참여했다.

완주군은 이번 행사에 아까시나무, 밤나무, 백합나무 총 2570본을 심었으며, 혁신도시 고속도로변을 따라 푸른 숲 경관조성과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미세먼지 저감 숲을 조성했다.

또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사를 참여한 사람들에게 사과나무와 왕대추나무를 한 주씩 총 1000주를 나눠주는 행사를 하고,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벌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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