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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영등1동, 마을복지 선진지로 각광

익산시 영등1동이 마을복지 선진지로 각광받고 있다.

경남 함안군 사회복지공무원 12명은 지난 11일 영등1동을 방문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 사례를 배우기 위한 벤치마킹에 나섰다.

함안군과 읍·면 일선 복지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공무원으로 구성된 이들 복지선진지 견학 방문단은 이날의 영등1동 방문을 통해 ‘자치와 복지로 생동하는 영등1동에 살어리랏다’란 주제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 및 민관협력사업 등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실천 노하우와 우수사례를 공유했고, 문화해설사와 함께 세계유산인 미륵사지와 보석박물관 탐방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영등1동은 주민자치력 강화를 기반으로 동 단위 최초의 복지아카데미 운영, 복지·자연·역사가 어우러진 소라산 마을축제 개최 등 생생한 마을복지 실천을 통해 전국 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의 방문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8년도에만 전국 15개 기관 306명이 방문한 바 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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