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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도서관,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특강

군산시립도서관은 영화로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은정 한국청소년센터 대표가 강의를 맡아 진행할 예정으로, 다양한 영화의 장면을 해석하며 인문학적 질문을 발견하고 나 자신·삶·미래·현재 그리고 마음을 여러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오는 14일과 21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화 ‘쿵푸팬더’와 ‘스파이더맨’을 상영한 뒤 운명의 힘에 대해,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페넬로피’를 통해 어린이 자존감에 대해 각각 논의한다.

28일은 성인대상으로 영화‘포레스트 검프’, ‘인생은 아름다워’ 상영을 통해 영화가 말하는 변화의 의미와 삶의 은유를 해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특강은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gunsan.go.kr)를 확인하거나 시립도서관(454-56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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