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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찾아가는 행복임실누리단’ 맞춤형 서비스 제공

주민들에게 맞춤형 원스톱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실군의 ‘찾아가는 행복임실누리단’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

지난 3일 관촌면 신전리에서 열린 행복임실누리단 행사에는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됐다.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거동 불편 등으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마을 주민들에게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관촌면 맞춤형복지팀과 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순남·강두천)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특히 보건의료원과 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 자원봉사센터와 기초푸드뱅크 등도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 관심을 끌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난타공연과 한방진료 및 구강검진에 이어 손마사지와 방향제 만들기, 푸드물품 나눔행사가 진행됐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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