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 ‘제9회 초산동민의 날 및 제11회 효도문화축제’ 열려

정읍시 초산동주민센터(동장 윤복남)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정열)가 주최한 ‘제9회 초산동민의 날 및 제11회 효도문화축제’가 지난 4일 호남중·고등학교 해강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섭 시장, 강광 전 정읍시장, 김대중 전북도의원, 정상섭, 이상길 시의원, 김정호 정읍시이통장협의회장, 윤복남 동장, 조정열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동민등 1000여명이 참석해 효문화 함양과 지역발전을 다짐했다.

정읍시립국악단의 식전공연으로 열린 행사는 기념식, 대중음악과 서커스 등 신나는 예술버스 효도 공연, 동민들의 장기자랑으로 진행되며 동민 화합을 다졌다.

시상식에서 동민의 장(효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해 효의 귀감이 된 한석홍(초산동새마을지도자회장) 씨가 받았다.

또한 시장 감사패는 노영순 씨와 최정희 씨, 국회의원 표창장은 박창규 노인회장, 주민자치위원장 감사패는 유순금 씨가 각각 수상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