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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민생 중심 행정’ 강조

심민 임실군수는 7일, 5월 청원 월례조회에서 “지역민을 먼저 생각하는 민생 중심의 행정에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민선 7기 출범 1주년에 앞서 빈틈없는 역점사업과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적 개최 준비도 주문했다.

심 군수는 아울러 “5월은 역점사업이 가시화되고 군민의 피부에 닿는 군정 추진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특히 공직자들이 솔선해서 역점사업 추진과 민생 중심 행정을 비롯 보안강화 및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도 주문했다.

아울러 올해 임실N치즈축제의 슬로건은 ‘맛있는 치즈(cheese)~웃음꽃 피자(pizza)’로 확정했다며 정부 우수축제에 선정된 만큼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청원조회에서는 심보균 전 행정안전부 차관을 초빙, ‘자치분권과 성공적 혁신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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